작은 사례들

소통과 연합을 통해 하나된 공동체를 만들어갑니다.

작은 나눔이 만든 기적 이야기

아이들은 단 4명, 포기하려던 여름성경학교가 기적이 되기까지

문제

농촌 교회의 박민준 목사님은 여름성경학교를 열고 싶었지만
대부분 어르신들뿐이라 아이들을 가르칠 인력이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사역을 포기해야 할지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요청

교회로 “나눔 게시판”에
아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좋은 추억으로 남겨주고싶습니다
라는 간절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연결

글을 본
인근 도시 희망교회 청년부에서
‘단 한 명이라도 관계없어요’
라며 연락이왔습니다

변화

청년들의 헌신으로 조용하던 교회 마당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고 율동과찬양이 울려 퍼졌습니다.
박 목사님은 아이들보다 어르신들이 더 감격해 우셨다며 교회 간 협력이 한 영혼을 향한 얼마나 귀한 사역인지 깨달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작은 나눔이 만든 기적 이야기

 “전교인 수련회, 갈 곳이 없습니다” 라는 기도에 응답한 바닷가 교회 이야기

문제

도시의 작은 교회인 인천제일교회는
30명 남짓한 성도들과 함께할 수련회 장소를
찾지 못해 계획을 포기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요청

고민하던 중 교회로의
공간 나눔에 막막한 심정을
담아 글을 올렸습니다

연결

서산 바닷가에 위치한 한 작은 교회에서
저희 본당은 50~60명 정도 예배가 가능합니다.
“이 또한 주님이 주신 공간이라 믿고 정성껏 섬기겠습니다”
라는 따뜻한 응답이 왔습니다

응답

시원한 바닷 바람과 예배가 어우러진 은혜의 시간을 통해
성도들은 공간의 크기보다 함께한 마음이 더 크게 느껴졌다고 말했습니다 .
공간 나눔이 한 교회의 사역을 포기하지 않게 지켜주는 믿음의 다리가 되었습니다

아주 작은 일부의 사례일뿐입니다.

‘교회로’는 신앙 공동체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만들어진 플랫폼입니다.
교회 간 자원 나눔, 공간 공유, 재능 나눔을 통해 성도들이 서로 돕고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미자립 교회와 소형 교회에도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교회 간 거리를 좁히고 연합을 강화합니다.